외치는 자 - 좁은 문 - 캐공방TV

 

인터넷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 - 좁은 문 - 캐공방TV

 

 

누가복음 13장 23-24절

23절
어떤 사람이 여짜오되 주여 구원을 받는 자가 적으니이까 그들에게 이르시되
24절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오늘은 누가복음에 나오는 좁은 문에 대해 나누고 싶습니다.

 

 

마태복음에서는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은 문을 찾는 이가 적다고 말씀하고 있지만

 

 

누가복음에서는

 

한 술 더 떠서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함부로 구원의 확신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누가복음 18장 9-14절

 

9절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10절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11절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절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13절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14절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말씀에 나와 있는 세리와 같이

 

내가 천국에 갈 자격이 없는

 

죄인임을 깨닫고

 

다만 주님께 긍휼을 구할 뿐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두렵고 떨림으로

 

끝까지 구원을 이루어야 합니다.

 

 

오늘날 교회에서는

 

영접기도로 믿음을 입으로 시인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죄를 지어도 하나님 자녀에게는

 

심판은 없고 징계만 있으며

 

날마다 회개만하면 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르침 때문에

 

징계가 없으면

 

이 정도 마음으로 짓는 은밀한 죄는

 

누구나 짓는 죄이니

 

괜찮은가보다 착각하게 되고

 

근거 없는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바로 이것이 예수님께서 미워하시는

 

니골라당의 교훈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마음 속으로 짓는

 

은밀한 죄까지

 

깨끗하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말하면

 

믿음으로 구원 받지

 

행위로 구원 받느냐며

 

율법주의자라고 이단 취급합니다.

 

 

믿음은 순종과 동의어 입니다.

 

 

성경은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는 지혜롭고

 

말씀을 듣고 행치 않는 자는 어리석다고 말씀하고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자만이

 

천국을 볼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좋은 나무와 나쁜 나무는

 

그 열매를 보고 아신다고 하셨습니다.

 

 

사람들 앞에서 입술로 시인하여 얻는 믿음은

 

목숨이 달려 있는 그 당시 상황에서는

 

쉽게실천할 수 없는 믿음이기에

 

합당한 열매이며

 

 

입술로만 예수님을 사랑하고

 

행동이 따르지 않는다면

 

그것은 죽은 믿음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에

 

무엇을 해야 할까요?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를 하고

 

 

영혼구원을 위해

 

십자가 복음을 전하라는

 

사명을 실천해야 합니다.

 

 

제가 블로그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일이

 

바로 미디어 사역입니다.

 

 

일할 수 없는 밤이 오기 전에

 

시간을 아껴서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 받을 수 있도록

 

미디어 사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이미 살인하였고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이미 간음하였고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고는 천국을 볼 자가 없으며

 

미지근한 신앙은 토해 버리신다고 하셨습니다.

 

 

눈이 실족하거든 빼내버리며

 

손이 실족하거든 잘라버리라

 

 

쟁기를 쥐고 뒤돌아보는 자는 합당치 아니하며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라고 하셨고

 

 

재물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인생은 잠시 있다가 사라지는 안개와 같습니다.

 

 

세상 온천하를 다 얻은 들

 

자신의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다른 구원의 이름을 주신 적이 없습니다.

 

 

안 믿는데 무슨 상관이냐고

 

믿음을 강요하지 말라고 하지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영혼 구원을 위해

 

예수님께서 주신 사명일 뿐

 

믿음을 강요하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전하지 않은 파수꾼에게

 

책임이 있는 것이고

 

 

복음을 듣고

 

비판을 하거나

 

어떤 선택을 하든지

 

그것은 본인의 선택이고 책임일 뿐입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정하신 것이요.

 

죽음 뒤에는 심판이 있고

 

영원한 생명의 부활로 나오는 자와

 

영원한 불지옥의 부활로 나오는 자만 있습니다.

 

 

믿을 수 없다구요?

 

 

성경은 역사서이자 예언서 입니다.

 

 

지금까지 예언된 것이

 

한 번도 틀린 적이 없습니다.

 

 

마지막 때의 짐승의 표에 대한

 

예언도 성취되고 있습니다.

 

 

짐승의 표가 무엇인지 알고

 

받지 않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성도의 옳은 행실인 흰옷을 준비해야 합니다.

 

 

여자와 더불어 몸을 더럽히지 않고

 

예수님께서 어디로 이끄시던지 가는 자만이

 

다가 올 환난을 통과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육신은 죽이되 영혼까지 멸하지 못하는 자를 두려워 하지 말고

 

육신과 영혼까지 멸하는 자를 두려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8장 31-32절

31절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32절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꼭 기억해야할 키워드 몇가지만 정리하고 마치겠습니다.

 

 

믿음은 순종과 동의어이고 반대말은 두려움입니다.

 

전도는 사랑과 동의어이고

 

사랑의 반대말은 미움이 아니라 무관심입니다.

 

 

믿음 = 순종 <-> 두려움

 

전도 = 사랑 <-> 무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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