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 캐공방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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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현재 내 나이는 55세다.


오늘 운전면허를 갱신했다.


모바일 면허까지 같이 신청해서

휴대폰만 들고 다니면 된다.


앞으로 10년 후

2033년 까지 유효하다.


때가 악하므로

다음 번 운전면허를 갱신하기 전에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것 같다.


이제 앞으로

운전면허를 새롭게 갱신할 일은 없을 거 같다.


예수님의 재림이 더 늦어진다해도


아마 자율주행 전기차가

대세가 되지 않을까 싶다.


꼭 전기차를 소유하지 않아도

택시처럼 이용하게 될 것이다.


내 관심 분야는

이제 성경과 영어다.


3d 캐릭터 쪽에 관심이 있었지만

iclone8, cc4, cascadeur

유료 전문 소프트웨어들을 구매했기 때문에

그것으로 만족한다.


영어로 예수님의 첫설교인

마태복음 5-7장을

매일 반복해서 듣고 있다.


이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는

지혜로운 자라 하셨기 때문이다.


남에게 대접을 받고 싶은 데로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라 말씀하셨다.


율법학자가 예수님께

어떻게 해야 영생을 얻는지 질문 했을 때도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 말씀하셨고


누가 내 이웃인지 묻는 질문에


강도 만난 자의 이웃에 대해 말씀하시며

너도 가서 이와 같이 하라 하셨다.


마지막 심판 때에

양과 염소를 나눌 때에도


세상에 지극히 낮은 자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 말씀하셨다.


이런 말하면

행위구원론 어쩌구

이단 취급하는 경우가 많다.


예수님 말씀 만이 진리다.


사람이 미혹되는 이유는

욕심에 이끌려서

듣기 좋은

거짓 선지자의 가르침을 따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택하는

넓은 길로 가기 때문이다.


넓은 길은 멸망으로 이끄는 길이다.


육신의 정욕을 따라

듣기 좋은 사람의 가르침을 따라가는 것은

아주 쉽고 넓은 길이다.


좁은 길은

육신의 정욕과 반대로 가야하는 어려운 길이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 가는 길이다.


육신의 정욕에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

왕되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다.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이미 간음하였다 하셨다.


남자이다 보니

이것이 내가 가장 연약한 부분이고


이것 때문에 나는 지옥으로 갈지 모른다.


잠자다가 여자에 대한 음란한 생각이 들때

예수님께서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이미 간음하였다


라는 말씀을 들려주며 경고하신 적도 있다.


유튜브에서 요가하는 여자에 시선이 사로잡혀

잠자다 꿈에서 뱀을 보기도 했다.


이렇게 말씀과 꿈을 통해

경고를 받을 때마다


다운 받았던

유튜브 영상을 삭제하고

죄에서 돌이킨다.


죄에서 돌이키면

다시 좋은 꿈을 주셔서


내가 바른 길로 가는 것을

확인시켜 주신다.


나는 주로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꿈 이야기만하고


나쁜 꿈을 꾸었던 이야기는

혼자만 간직하고 주의 한다.


그러다보니

내가 항상 좋은 꿈만 꾸는 것으로

주위 사람들은 오해한다.


그래서 않 좋은 일이 생기면

내 꿈이 틀리다고 오해한다.


그렇지 않다.

물론 꿈에 대해 해석을 잘못할 때도 있다.


그러나 내가 젊었을 때부터

하나님께서는

믿음을 가지기 전부터

꿈을 통해 인도해 오셨다.


성경에서도 꿈을 통해

개인적인 인도를 받는

경우들이 나온다.


물론 말씀을 잘 알고

분별하지 않으면

잘못된 해석을 하거나

사탄에게서 온 꿈인지

분별하지 못할 수 있다.


그러나 꿈과 환상이나

상황을 통해서

개인적인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무시하면 절대 안된다.


무시해서는 안되는

경고의 메시지들이 있기 때문이다.


일 예로

유치원에 가는 아이들이

교통사고로 희생되기 전에


아침에 너무 뜨겁다고

무서운 꿈에 대해 얘기했을 때


부모들이 대수롭지 않게 여겼기 때문에

화를 피하지 못했다.


나도 아이를 키우면서

두번씩이나 꿈을 통한 경고 때문에

여행을 취소 시킨 적도 있다.


여행을 취소시켰을 때

어린 아들은 오히려

웃으며 좋은 꿈을 꾸며 깨어 났다.


구체적으로 무슨 위험 때문에

그런 꿈을 꾸었었는지는

여전히 모른다.


나는 젊었을 때

32살 쯤 무렵에


시편 23편의 말씀을

꿈을 통해 받았다.


그 당시에는

신약만 몇 번 읽었었고

구약은 잘 몰랐으며

교회도 잘 다니지 않았었는데

형의 권유로 십일조만 내고 있었다.


그 꿈을 꾼 이후로 교회를

열심히 다니기 시작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그 꿈을 왜 내게 특별히 주셨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41살에 원하는 배우자와 결혼하면서

그 이후로 아들도 가지면서

그 꿈이 내게 성취되었다고 생각했다.


근데 코로나 사태로

내가 잘못된 신앙의 길로

가고 있었음을 깨닫게 되었고


정말로 죄에서 돌이키고

주님 오시는 것을 깨닫고

거룩한 신부로 준비되어야 함을 깨닫게 되었다.


이 어둠의 세상은

멸망의 길로 가고 있다.


대부분의 교회들은

이미 미혹의 영에 사로잡혀


들어도 듣지 못하고

보아도 보지 못하는 상태에 있다.


진리를 분별한다고 해서

천국에 들어가는 것도 아니다.


오직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만이 천국에 간다.


두렵고 떨림으로

끝까지 구원의 길을 가야한다.


여자와 더불어 몸을 더럽히지 않고

예수님께서 어디로 인도하던지

따라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내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먼저 듣고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세상 문화에 취해

소중한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된다.

 

 

마지막 때에

내가 해야하는 일은


미디어 사역을 통해

한사람이라도 더 일깨우는 데

힘을 쓰는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을 닮은

삶을 살아야 한다.

 

 

2023.10.30 - [Jesus] - 징조 - 캐공방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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