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치는 자 - 니골라 당의 교훈을 받지마라 - 캐공방TV

 

인터넷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 - 니골라 당의 교훈을 받지마라 - 캐공방TV

 

 

요즘 저는 요한복음과 요한계시록을 집중해서 묵상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그 말씀들을 집중적으로 묵상할 것입니다.

 

 

요한복음과 요한계시록은 예수님께서 직접하신 말씀들이 집중적으로 있기 때문입니다.

 

 

그 중 요한계시록은 어렵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사실 별로 읽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해마다 성경일독을 하면서

 

요한복음에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고서는 천국을 볼 자가 없다고 하시는 말씀과

 

요한계시록에 미지근한 신앙은 토해버리신다는 말씀이 항상

 

내 신앙이 이대로 괜찮은 것인지 의문을 품게 되었었습니다.

 

 

요한계시록은 다들 어려워 하기 때문에 잘 읽지 않는 성경이지만

 

첫 시작은 다음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1장 1절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1장 3절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또 3절에 말씀하듯이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지키는 자는 복이 있다고 말씀하시고

 

그 이유가 때가 가깝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교회들에게 책망하시며

 

니골라 당의 교훈과 행위를 미워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니골라 당의 교훈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한번 예수님을 믿고 영접해서 영적으로 구원 받으면

 

육신은 죄를 범해도 구원에서 떨어지지 않는다는 가르침입니다.

 

 

오늘 날 교회에서도 이와 비슷한 내용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영접 기도와 세례를 통해 한 번 구원받으면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심판은 없고 징계만 있다고 하며

 

회개를 통해 항상 용서 받는 다는 것을 너무 강조하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이 죄를 짓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습니다.

 

어차피 회개하면 용서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회개란

 

입술로만 반복해서 죄를 자복하고

 

여전히 죄가운데 사탄의 종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죄에서 돌이켜 성령의 소욕 대로 열매를 맺는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 변화된 삶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구원 받는 것이 아니라

 

좋은 나무와 나쁜 나무는 그 열매를 보고 알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행위를 강조하면

 

믿음으로 구원 받지

 

행위로 구원 받느냐며

 

율법주의자라고 이단 취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말씀을 잘 들어보면

 

병고친 자에게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고 경고 하셨고

 

음행한 여자를 구해 주셨을 때도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한 번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심판은 없고

 

징계만 있다는 가르침 때문에

 

삶속에 징계가 없는 경우에는

 

이 정도 죄까지는 구원 받는 데

 

지장이 없는 없을 거 같다는 착각이 들고

 

이 정도도 죄 않 짓고 사는 사람이 어디 있으며

 

이 정도 마음으로만 짓는 은밀한 죄 때문에 구원 받을 수 없다면

 

구원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냐는 착각을 합니다.

 

 

사도 바울 조차 말년에 육신은 죄의 법을

 

마음은 하나님의 법을 섬기고 있다고 고백하며

 

예수님으로 인해 감사하다고 말씀 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가 죄에 연약한 것을

 

이해하고 있으시다고 생각하며

 

스스로 위로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천국으로 가는 길을 좁은 문으로 비유하시며

 

찾는 이가 적다고 하셨고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청함을 받은 사람은 많으나

 

택함을 입은 자는 적다고 하셨습니다.

 

 

사람이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고서는

 

천국을 볼 자가 없다고 하셨고

 

미지근한 신앙은 토해 버리신다고 경고 하셨습니다.

 

 

결론은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쉬지 않고 기도하고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며

 

복음을 전하는 전도의 사명을 실천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항상, 범사에, 쉬지 않고, 주야로 라는

 

말씀에 주목 하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눈과 귀 뿐만 아니라

 

마음과 생각으로 짓는 죄까지도 최대한 짓지 않도록

 

항상 깨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믿는 자들은 다 아는 내용이지만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길이며

 

성령의 열매를 맺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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