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 캐공방TV

 

 

폭염 - 캐공방TV

 

 

이번 여름은 유난히 폭염이 일찍 시작되었다. 

작년까지 이상 없었던 
30년된 에어컨 실외기의 콤푸레셔가 고장나서 단종된 모델이라
새 에어컨을 장만해야 했다. 

삼성과 엘지 에어컨을 알아 보았는데 

삼성의 무풍에어컨은
자동 건조 기능이 있다고는 하지만 

실제 사용 경험이 있는
지인의 조언에 의하면
곰팡이 문제로 비추천하고 

엘지의 휘센에어컨을 추천해줘서
쿠팡에서 가장 가성비 좋은 모델로
선택했다. 

주님의 도우심으로
비교적 빠른 설치 일정이 잡혀서
다음주 목요일에 설치될 예정이다. 

가성비 좋은 모델이다보니
구입하고 나면 바로 품절되서 

굳이 여기에 링크주소를 
소개하지는 않았다. 

굳이 선택한 모델명을
기록으로 남기자면
FQ18EU1EA2
이다. 

에너지 효율은
3등급 인 것 같으나 

2025년 07월 06일 기준
실외기 포함
기본 설치비가
1,159,000원 이어서 

무이자 3개월 할부로
큰부담 없이 장만할 수 있었다. 

다행히 집근처에
와이파이 지원되고
24 시간 에어컨이 너무
지나치게 시원한
맥도널드가 있다. 

너무 추워서
손님들이 오래 머무르지 못한다. 

그래서 반드시 필요한 준비물이
충전기와 이어폰과 겉옷이다. 

에어컨이 설치될 때까지
일주일 정도
맥도널드에서
더위를 피할 계획이다. 

여름엔 에어컨이 최고다. 

집에서
에어컨 시원하게 켜놓고
와이프하고 탁구치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다. 

봄가을 날씨 좋을 때는
집에서 20킬로 반경 범위내에서
전기 자전거로
와이프하고
맛집 여행을 다니고 싶다. 

행복이란게
별개 아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시간을 같이 보내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다. 

당장 그럴 여건이 안되도
그런 계획과 상상을 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성경에도 답이 나와 있다. 

전도서 후반부에
나와 있는 답이기도하고 

창세기에서 야곱은
라헬을 너무 사랑해서
7년이란 세월도
몇일 같이 여겨졌다.
이것이 사랑의 힘이다. 

다가올 미래를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다. 

똑같은 상황에서 
어떤 사람에게는
희망고문 처럼
느껴질 수 있다. 

다가올 미래에 대한
믿음이 불확실하기 때문이다. 

물론 헛된 믿음과 소망도 있다. 

그래서 썩어 없어질 것이 아닌
영원한 것에
소망과 가치를 두어야 한다. 

예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영원한 천국에서 다시 만나는 것에
소망을 두어야 한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의 말씀 안에 거하면 

진리를 알게 되고
그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한다.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데로 
남을 대접하고 

말씀과 기도를 통해 동행하고 

시대를 분별하고
사탄이 배후에 있는
짐승의 표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참사랑은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사람이 다른 동물과 다른 것은
역경을 참을 수 있고
인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십자가 사랑을 

믿는 우리에게도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 하셨다. 

계시록의 주제가
죽도록 충성하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않는 다는 것이다. 

주안에서
죽는 자는 복되다 하셨다.
수고를 그치고 쉬게 되리라. 

생명의 말씀이다.
말씀이 내 안에 있지 않으면 

하나님이 아닌
사람을 두려워하게되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된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듣는다 하셨다. 

중요한 문제를 선택할때
평소에 가지고 있는
가치관이 반영된다. 

재물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 

짐승의 표를 거부하면
매매가 금지된다. 

다가오는 기근을 대비하는
요셉이 하나님께 받은
지혜가 필요하고 

계시록의 짐승의 표는
창세기의 선악과처럼
하나님께서 금지하신 것이고 

이 믿음의 시험을 통해
진짜와 가짜 믿음
알곡과 가라지가 구별될 것이다. 

물론 짐승의 표를 안 받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성도의 옳은 행실인
흰옷이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평소에 산상수훈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실천해야 한다. 

마음이 청결한 자가
복이 있다 하셨다. 

마음속으로 짓는 죄들을
경계해야 한다. 

에녹처럼 항상 기도로
주님과 동행해야 하며 

눈과 귀를 지키고
생각과 마음을 지켜야 한다. 

다행히 우리는 시간이라는
물리적 제약 때문에
한번에 두가지를 동시에 할 수 없다. 

주어진 시간과 돈을
어디에 사용하는가를 통해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의 가치관이 무엇인지
분별할 수 있다. 

결국 좋은 나무와 나쁜 나무는
그 열매를 보면 알 수 있다.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이 나오고 

선한 사람은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이 나온다. 

결국 죄에서 돌이키는
진정한 회개와 

거룩한 습관을
가져야한다. 

천국은 좁은문이며
마지막 때는
노아의 때와 같다. 

대부분 완악한 마음 때문에 
들을 귀가 없다. 

빛이신 예수님보다
어둠의 세상을
더 사랑하기 때문이다. 

남보다 더 잘먹고 잘사는 것이
성공인 것처럼 생각한다. 

하지만 이것은
사탄이 통치하고 있는
어둠의 세상 모델이다. 

무한경쟁
약육강식
헛된 믿음과 소망 

반면에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과 이웃 사랑이다.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이다. 

성경의 주제는
누가 왕이냐
이다. 

나를 통치하시는 왕이
예수님이어야 한다. 

계시록의 2, 3장에
7곱 교회에 말씀 하신다. 

첫사랑을 회복하라 
사람의 변질된 가르침인
니골라당의 교훈을 미워한다.
미지근한 신앙은 토해버린다. 

예수님의 재림때
휴거되지 못하고 
땅에 남으면
구원에서 탈락이다. 

예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는 자들만 휴거된다. 

불신자들은
안 믿는데
무슨 상관이냐 말하지만 

안믿어도
영원한
천국과 지옥은 실재한다 

잠시 더운 폭염도
너무 고통스러운데 

영원한 불지옥에서
밤낮으로 쉼을 얻지 못하는
절대 절망의 고통을 당할 것이다. 

오직 이 땅에서 
살아 있는 동안에만
회개의 기회가 있다. 

이 땅에서
믿음의 시험을 통과한
소수의 사람들만
천국으로 가는
좁은 길을 통과할 수 있다. 

주기도문을 오해하는
부분이 있는데 

주님이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에 나오는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는 

믿음의 시험이 아니라
죄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기도하는 것이다. 

영어 단어로는 확실히 구분된다. 

테스트가 아니라 템프테이션이다.


너무 끝이 없어서
이만 줄인다.

 

 

2025.06.26 - [Digital Nomad] - 식품 - 캐공방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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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예수님] -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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